(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3일 대만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훈풍과 중국 당국이 부양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59.49포인트(0.33%) 오른 17,874.5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상승 개장한 후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낮추며 잠시 하락 반전했으나 이내 상승 폭을 확대하며 상승 마감했다.
간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등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 중국의 증시 부양책 검토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증시 구제를 목적으로 2조위안(약 372조원)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지수가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가권지수가 전일 2주래 최고치까지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가 일부 출회하며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주요 종목 중 TSMC가 0.32% 올랐으나, 미디어텍과 콴타컴퓨터 등은 각각 0.98%, 0.39% 하락했다.
오후 2시 44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1% 내린 31.337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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