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1,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1.3조 가까이 몰려

24.01.23.
읽는시간 0

E1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 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E1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시장에서의 견조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점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1은 이날 1천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모집금액 400억원인 2년물에 4천150억원, 모집금액 800억원인 3년물에 8천610억원 등 총 1조2천760억원 규모의 투자수요가 있었다.

E1은 2년물과 3년물 각각 민평금리에 -22bp와 -41bp를 가산하는 수준에서 모집액 기준 물량을 모두 채웠다.

E1이 사전에 제시한 희망 금리밴드는 -30bp~+30bp였다.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E1은 최대 2천400억원까지 물량을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1은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오는 3월과 5월 만기 도래 예정인 공모사채의 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E1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나이스신평은 "LPG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용 판매 확대 등을 통해 매출 기반을 보완하고 있다"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의 세전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E1의 부채비율과 순차입금의존도는 각각 122.6%와 36.9%로 집계된다.

나이스신평은 "세전이익 규모 대비 채무부담이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우수한 시장 지위 및 사업 안정성을 바탕으로 재무부담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박준형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