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오는 3월로 반영된 시장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하면서 장기물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25.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13.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내린 -6.85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2.4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한산한 장세를 보였다. 장기물 약세에도 연초 이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하는 분위기 속에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시장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거래량도 적었다"며 "장기물이 소폭 내렸지만, 보합 수준에서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개인소비지출(PCE)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까지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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