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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벤처·스타트업 투자금 두배 이상 늘릴 것…연 1조 수준"

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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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벤처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금을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민주당의 2호 영입 인재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는 23일 KBS 1TV에 출연해 정강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정부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자금 공급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려 매년 1조원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하겠다"며 "유망한 스타트업은 언제든 투자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 전 전무는 "벤처·스타트업에 투자된 돈이 더 빨리 회수되도록 제도도 정비하겠다"며 "거래소 시장을 운영하는 한국거래소는 규제보다는 벤처·스타트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주행한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은 내년엔 완전히 되돌려 놓겠다"며 "인수·합병 등 기업공개 전이라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전무는 민주당의 e스포츠 산업, 디지털 치매 예방·관리 정책도 발표했다.

e스포츠 정책은 세제지원 확대, e스포츠 박물관과 '레전드 선수 기념관' 건립, 부산을 e스포츠의 성지로 육성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치매 예방·관리 대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조기 검진, 인지 기능의 저하 방지를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지역 거점센터 설립 등이다.

이 전 전무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실증 작업은 서울보다 지역이 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며 "이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적지 않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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