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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강세 시도 후 보합권…ECB 등 대기

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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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23일 유럽증시는 개장 초 강세 시도를 진행하다 이내 보합권으로 들어왔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대기와 함께 글로벌 금리 상승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29분 현재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8.87포인트(0.20%) 하락한 4,471.45를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4% 오른 16,707.31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1% 상승한 7,503.65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1% 상승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1% 올랐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2%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0.32% 높아졌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본을 제외하면 대체로 올랐다. 특히 중국은 당국의 개입 기대감이 작용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따라 개장 초반에 강세 시도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내 매수세가 잠잠해지며 보합권에서 주춤했다. 점차 약보합권으로 진입하는 형국이다. ECB 회의에서의 기준금리 결정과 분위기 등을 확인하고 넘어가려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유럽 시장 개장 부근에 미국채와 분트(독일 국채), 영국채 등 주요 채권의 금리 상승이 목격된 것도 증시에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분류됐다. 이들 채권의 금리는 1~3bp 정도 상승 중이다.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연출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전일 대비 0.18% 오른 1.09036달러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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