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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ECB, 첫 금리인하는 6월 예상"

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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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의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오는 6월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AXA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의 유로존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투자 노트에서 "최근 물가 및 경제활동 지표들은 시장 예상을 소폭 밑돌았는데 이는 정책 기조를 바꾸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AXA는 6월에 ECB가 핵심 임금 지표를 확인한 뒤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달 중순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6월에 핵심 임금 지표가 나올 것이라며 금리인하에는 그것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ECB가 4월부터 금리 인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도 "ECB의 과거 대응 함수를 보면 여름께 금리인하에 나서는 것이 그것에 부합한다"며 6월이나 7월에 ECB가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뱅가드는 ECB가 올해 기준금리를 75bp 인하할 것이라며 금리인하 시점은 더 앞당겨질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선 ECB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전망했다.

제프리스는 이번 회의 결과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첫 금리인하 시점과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시장은 집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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