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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AI가 국가 성패 좌우…글로벌 리더십 강화할 것"

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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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향후 국가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윤규 차관은 24일 연합인포맥스(연합뉴스경제TV·사장 최기억)가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포럼과 함께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디지털 권리장전에 기반한 글로벌 AI 구현 컨퍼런스'에서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권리장전 구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축사를 진행했다. 축사는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이 대독했다.

박 차관은 "2022년 말 챗GPT로 시작한 생성형AI가 경량화를 너머 온디바이스 AI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주요 국가들이 AI 기술 선점을 위해 대대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향후 국민들의 삶은 물론 기업 성장과 국가 성패를 좌우할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AI 일상화 시대를 맞아 AI 융합 혁신과 대중화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현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AI) 최고위 전략대화를 진행하고 관련 정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AI 최고위 전략대화는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 및 투자방향,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대표급 협의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AI 정책의 4대 추진 방향으로 ▲AI일상화 확산 ▲혁신 AI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지역·중기·정부 AI활용 촉진 등을 확정하기도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이뤄나가겠다는 장기 플랜까지 마련한 상태다.

권리장전의 5대 기본원칙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와 권리 보장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 ▲안전과 신뢰 확보 ▲디지털 혁신의 촉진 ▲인류 후생의 증진 등이다.

박 차관은 "범부처를 통틀어 AI 발전을 위해 편성된 예산은 1조2천억원에 달한다"며 "일상화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국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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