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팩트셋, WSJ]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 7개 종목인 '매그니피센트 7'이 다시 한번 반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들어 대형 기술주가 반등하며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알파벳(NAS:GOOGL)과 아마존(NAS:AMZN), 애플(NAS:AAPL), 메타플랫폼스(NAS:META),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 등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증가해 총 5조1천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추가했다.
S&P 다우존스 지수에 따르면 이들 7개 기업은 연말 기준 S&P500 시가총액에서 28%를 차지했다. 대형주가 소형주를 압도하고 있으며 동일 가중치를 적용한 S&P 500지수는 벤치마크보다 2.7%포인트 뒤처졌다.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모든 자산군에 걸친 랠리를 촉발했으나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기술주로 돌아섰다.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열풍이 새롭게 부각된 점도 엔비디아와 대만의 TSMC 등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의 매출 전망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해당 주식을 압도적으로 추천하지만, 상승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 추정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이들 그룹의 평균 수익률을 8.6%로 예상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