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VIG얼터너티브크레딧]
(서울 = 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이 18개월 만에 마이리얼트립 투자 엑시트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VAC는 지난 2022년 7월 마이리얼트립에 5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한 바 있다.
올해 초 마이리얼트립은 BRV, IMM, SV인베스트먼트, 알토스 등 국내 투자자로부터 약 8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VAC는 사채 및 BW 엑시트를 완료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5천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VAC는 "BW 투자는 차별화된 구조를 통해 과거에 없었던 펀딩 솔루션을 제공한 크레딧 투자 사례"라며 "적절한 금리의 채권과 신주인수권의 조합으로 창업자 및 주주들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 경고한 원금 보호장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는 적절한 대안 자본을,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윈-윈(Win-Win) 투자 구조"라고 자평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2012년 가이드투어 중개 서비스로 출발해, 지난해 10월 기준 745만명의 가입자와 265만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을 확보한 여행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항공권, 호텔, 렌터카, 패키지 등 여행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으로 평가받고 있다.
VAC는 "올해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업들에 꾸준히 자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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