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사업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4일 해외점포장과 진행한 신년 간담회에서 "본국과 해외점포 간 유기적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 강화를 통해 다양한 잠재 위험에 미리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최근 글로벌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심화하고 있어 선제적, 시스템적, 그물망식 리스크 관리 체계를 통해 사전 대응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부문에서도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금융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 회장은 "글로벌 선도 금융사들은 이미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환경(E)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된 상황에서 점포 운영체계의 디지털화에도 속도를 높여달라고 덧붙였다.
농협금융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의 중점 추진과제로 글로벌 ESG 전략 수립 및 특화 프로젝트 실행, 디지털금융 적용을 위한 자체 역량 및 인프라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협력사업 강화, 해외 점포별 핵심 사업 육성, 글로벌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선정하고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해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sylee3@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