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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세계 최대 전기차회사 테슬라(NAS:TSLA)가 곧이어 실적을 발표한다. 다만, 테슬라 실적에 대한 월가의 우려는 점점 더 증폭하는 분위기다.
24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장 마감 후 회계연도 4분기의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월가 투자기관 울프 리서치는 뉴욕증시 주요 기업 중 테슬라의 실적이 가장 우려스럽다는 분석을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울프 리서치가 뉴욕증시 상장 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테슬라는 실적의 내용이 가장 부진했던 기업으로 지목됐다.
특히 직전 분기인 회계연도 3분기 테슬라의 실적에 대한 평가는 '빵점' 수준으로 나타났다. 울프 리서치는 테슬라의 3분기 실적 품질에 대해 '0'이라는 점수를 줬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의 이동평균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테슬라는 단 5점을 받으며 뉴욕증시 주요 기업 중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73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EPS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가량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테슬라의 회계연도 2023년 EPS는 전년동기대비 25% 급감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4분기 매출은 256억2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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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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