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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듀폰, 4분기 손실 예상에 주가 급락…13%↓

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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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화학기업 듀폰(NYSE:DD)이 작년 4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듀폰은 뉴욕증시에서 전날 대비 13% 넘게 급락하고 있다. 작년 5월 이후 최저가 수준이다.

듀폰은 이날 개장 전 4분기 2억2천만달러에서 3억7천만달러 사이의 영업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억5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낸 바 있다.

듀폰과 동종업계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재고가 과도하게 쌓였고 중국 및 유럽 등 주요 시장의 경기 악화로 재고 정리에 나서면서 타격을 입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듀폰은 재고 감축이 올해 1분기까지 지속해서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듀폰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약 28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LSEG 추정치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의 추정치 평균은 30억4천만달러다.

듀폰의 에드 브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는 중국에서 수요가 지속해서 약해지고 추가로 재고정리도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1분기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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