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치포틀레, 봄 성수기 1만9천명 채용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이베이 (NAS:EBAY)가 온라인 시장 둔화 속에 1천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인력의 9%에 해당한다.
이베이는 계약업체의 활용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이미 이아논 이베이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웹사이트에 "전략을 거스르는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전체적인 인력과 비용은 비즈니스 성장을 앞질렀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특정 팀을 조정하고 통합해 고객과 기업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고객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인 켄 가렐스키는 이번 이베이의 감원으로 회사가 연간 2억달러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감원은 사업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라며 "이베이의 4분기 총 상품 판매액(GMV)은 회사의 가이던스인 전년 대비 0%~2%의 하단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이베이의 GMV가 작년 대비 2.3% 줄어들 것이라며 2025년에도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예상한 올해 보합, 내년 2% 성장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다.
한편, 패스트푸드 업체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 (NYS:CMG)은 부리토 시즌(3~5월)을 앞두고 1만9천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해당 시즌에 채용한 1만5천명보다 27% 많은 수준이다. 부리토 시즌은 회사의 3~5월 매출이 가장 많은 봄 성수기를 말한다.
회사는 또한 대다수가 Z세대인 직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과 은퇴 저축을 위한 프리미엄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새로운 혜택을 발표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17분 현재 이베이의 주가는 전날보다 0.69% 오른 41.70달러를, 치포틀레의 주가는 0.29% 오른 2,328.60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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