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NAS:TSLA)가 우울한 올해 실적 전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0.63% 하락한 207.83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3.77% 하락한 200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4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주당 71센트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73센트를 밑도는 수치다.
매출은 251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243억2천만달러에 비해서는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56억달러를 하회했다.
테슬라는 올해 판매가 작년보다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해 차량 판매 증가율은 작년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슬라는 4분기에 48만4천507대, 작년 전체로 180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대폭의 가격 인하가 이 같은 실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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