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도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엠트론은 2026년까지 약 500억원을 투입해 완주 테크노2밸리 산단 3만7천628㎡ 부지에 궤도 생산 공장을 짓는다.
기존 전주공장에서 방산 분야(궤도)를 분리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방위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등 궤도 생산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1974년 군용 궤도사업을 시작한 이래 50년 이상 국방부에 전차, 장갑차, 자주포 궤도를 독점 공급했다. 글로벌 궤도 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형, 러시아형, 한국형 궤도를 모두 생산할 수 있으며 미국, 폴란드, 스페인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영철 LS엠트론 특수사업부장은 "방위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궤도 생산성을 강화해 K-방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출처:LS엠트론]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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