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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장 초반 반빅 하락…글로벌 추종(상보)

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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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장 초반 반빅(50틱) 이상 하락했다. 글로벌 금리 상승 흐름에 연동했다.

2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틱 내린 104.70을 기록했다. 은행은 1천83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51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9틱 내린 112.56에 거래됐다. 증권은 842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742계약 순매도했다.

미 국채 금리가 간밤 상승했고, 호주 국채 금리도 현재 2년물과 10년물 각각 4~6bp씩 오르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국채 발행 계획이 나오는 날이라 경계가 깔린 상황"이라면서 "다음주 30년 입찰도 있는 등 장기물 동향을 많이 살펴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국고 3년은 3.3% 레벨에서 심리적 지지가 강했고, 현물 사고 선물을 언와인딩 하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오늘도 그럴지가 중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92bp 오른 4.3772%, 10년물 금리는 3.93bp 오른 4.1771%를 기록했다.

뉴욕 채권시장은 국채 입찰 수요 부진 등을 소화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610억달러 규모의 미 국채 5년물 입찰에서 발행 금리는 4.055%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392%였다.

응찰률은 2.31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 2.50배보다 낮았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20.4%였다. 6개월 평균치 14.8%를 크게 웃돌았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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