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5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경계로 혼조세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76포인트(0.02%) 하락한 36,219.7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72포인트(0.15%) 상승한 2,532.94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 기술주 상승세에도 닛케이 지수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경계와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
1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3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점을 더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지난 23일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BOJ 금융정책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사한 후 일본 증시는 상단이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지수 하단은 지지를 받고 있어 낙폭이 제한적이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표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잠정 수치가 주목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6% 상승한 147.70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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