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루그먼 "증시 랠리, 소비 심리 급증과 연관 없어"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교수는 주식 시장 랠리가 거시 경제 건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증시 랠리가 나타난다고 해서소비 심리가 급증할 것으로 연관 짓긴 어렵다는 의미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크루그먼은 뉴욕타임스에 "주식시장 랠리는 미국인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면서도 "이를 거시경제적 건전성을 나타내는 의미 있는 지표로 봐선 안 된다"고 말했다. 크루그먼은 이어 "미국인들이 시장 강세를 더 광범위한 경제에 대한 좋은 신호로 간주하는 실수를 하고 있다"며 "주식 시장이 역사적으로 미래 경제를 예측한 실적은 좋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전의 주식 붕괴는 임박한 경기 침체를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졌으나, 1987년 경기침체와 1998년 하락장 등에서 보듯 경기 예측으로 쓰이기 어렵다는 게 크루그먼의 분석이다. 특히 크루그먼은 최근 증시 랠리와 소비자 심리 개선을 주목했다. 그는 "미국인 대다수는 소비자신뢰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을 정당화할 만한 시장 노출 유형을 갖고 있지 않다"며 "중간 가구가 5만2천달러 상당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 변동이 소비자 금융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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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여전히 3월 금리 인하 준비됐다"
- 최근 시장이 기대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미뤄진 가운데 여전히 연준이 3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폴로의 토르스텐 스톡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테일러 준칙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는 지금쯤 4.5%까지 떨어졌어야 한다"며 "연준이 현재 금리를 5.25~5.50% 범위에서 유지하는 것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것이란 주장에 더욱 힘을 실었다"고 말했다. 테일러 준칙은 1990년대부터 중앙은행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지표다. 이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지표를 바탕으로 금리가어느 지점에 도달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거나 실업률이 너무 낮으면 이 규칙은 더 높은 금리를 예상한다. 그러나 차트를 보면 최근금리는 테일러 준칙의 가이드라인에 가깝게 유지되지 않았다. 실제로 연준이 금리를 한창 올리던 1년 전 슬록 수석은 이 지표를 근거로 FF 금리가 왜 9%에 도달하면안 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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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인투자자 해외 증권 접근 제한…자금 유출 방지
- 중국 당국이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증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25일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폭락하는 중국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 투자자들의 역외 시장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FT는 차이나 자산관리 및 보세라 자산관리 등 일부 증권사가 상하이 증권거래소로부터 비공식적인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해외 증권에 투자하는 펀드의 약 30%가 개인 투자자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거나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매가 중단된 펀드로는 미국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를 추정하는 뮤추얼 펀드 등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중국 투자자들이 이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미국 증시에 몰리면서 나온 조치다. 이에 반해 중국 증시는 5년 이내 최저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벤치마크 지수인 CSI 300은 이미 올해 들어 4%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중국이 성장 둔화, 부동산 위기, 높은 실업률, 디스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가운데 중국의 경제운영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을 반영한다. 중국의 역외 소매투자 구조상 적격 국내 기관 투자자 제도를 통해서만 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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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지표 대기하며 亞 시장서 소폭 하락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간밤의 상승세를 일부 되돌리며 소폭하락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주요 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대체로 방향성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0.97bp 내린 4.167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0bp 내린 4.3732%, 30년물 금리는 1.09bp 내린 4.3973%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지난해 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피벗 발언에 급락했던 금리는 올해 들어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실망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다만, 다음 주 FOMC가 예정된 가운데 이날 저녁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와 다음날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는 만큼 전반적으로 대기 분위기가 강하다. 간밤에는 미국 재무부가 진행한 610억달러 규모의5년물 입찰에서 시장의 수요가 약해지면서 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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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發 부양 자제령'…中 일부 지방정부, 성장률 발목 잡을라
-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의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에 이른바 '자제령'을 내렸다. 투자 계획이 순항하지 못하는 일부 지방정부들은 성장률 목표를 낮게 잡아가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도시 톈진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로 4.5%를 제시했다. 중국 남서부 윈난성의 성장률 목표치는 약 5%다. 이들 지방정부는 작년보다 성장률을 각각 0.2%포인트, 0.6%포인트 높여 잡은 것이다. 작년 중국의 GDP 성장률은 5.2%를 기록했다. 톈진과 윈난성은 중국 다른 지방정부들보다 성장이 느렸던 셈이다. 올해 목표치도 5%로 예상되는 전체 성장률 대비 다소 낮다. 매체는 이들 지방정부의 부채가 많아 GDP를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중앙정부가 빚이 많은 지방정부의 부채 구조조정과 지출 억제를 명령했기 때문이다. 부채가 촉발하는 복합적인 경제 문제를 더는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 2022년말 기준으로 톈진의 부채는 8천645억위안(한화 약 161조원)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같은 기간 윈난성의 부채는 1조2천억위안(한화 약 224조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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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업계 재편 빨라질 것…하방 위험 많다"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고전을 면치 못하자, 채굴업계 재편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작년의 주가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는 관련 기업들 주식 투자에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오는 4월부터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3.125비트코인으로 줄어든다는 점에 주목했다. 반감기를 맞아 이전 대비 절반으로 감소한다. 현재 가격으로 보면 12만5천달러 정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업계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 밑으로 내려가면 채굴에 따른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손익분기점의 마지노선까지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상황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 다수가 폐업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매체는 작년까지 많은 비트코인 채굴 장비를 보유한 일부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는 점을 소개했다. 라이엇 플랫폼스(NAS:RIOT)와 매러선 디지털 홀딩스(NAS:MARA)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주가는 작년에 최대 9배가량 뛰기도 했지만,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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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올해 판매 증가율 작년보다 현저히 낮을 수도"…시간외서 하락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NAS:TSLA)가 우울한 올해 실적 전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0.63% 하락한 207.83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3.77% 하락한 200달러를 기록 중이다.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4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주당 71센트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73센트를 밑도는 수치다.매출은 251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243억2천만달러에 비해서는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56억달러를 하회했다. 테슬라는 올해 판매가 작년보다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해 차량 판매 증가율은 작년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슬라는 4분기에 48만4천507대, 작년 전체로 180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대폭의 가격 인하가 이 같은 실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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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예상 웃돈 실적에 시간외서 5% 급등
- IBM(NYS:IBM)이 양호한 분기 실적을 거둬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24일(현지시간) IBM 주가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73.93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4시40분 시간외 거래에서 5.19% 상승한 182.95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은 4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주당 3.8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79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7억달러에서 174억달러로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173억달러였다.작년 잉여현금흐름은 112억달러로 예상치인 105억달러보다 많았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인프라 부문 매출이 총 46억달러로 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42억8천만달러였다. 특히 IBM의 파워칩이 탑재된 서버를 포함한 분산 인프라 부문의 매출은 3분기 4% 감소에서 4분기 8% 증가로 전환됐다.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3% 증가했고, 컨설팅 매출은 6% 늘었다. IBM은 올해 120억달러의 잉여현금흐름과 한 자릿수 중반의 매출 성장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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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 ASML 기록적 수주…반도체 회복 청신호"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ADR)(NAS:ASML)이 4분기에 기록적인 수주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재도약을 예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SML은 4분기 수주가 92억유로(약 13조3천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분기 수주 대비 세 배가 넘는 금액이다. WSJ은 ASML의 주요 고객인 TSMC가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낸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매체는 작년 한 해동안 팬데믹 때 쌓였던 재고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던 반도체 업계가 성장을 위해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ASML은 향후 실적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전망치를 유지하며 보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ASML 주가는 유럽 시장에서 10% 이상 급등했고, 뉴욕 시장에서는 8.8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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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저가형 전기차 개발에 매우 진전"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NAS:TSLA)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저가형 전기차 개발에 매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다른 시스템보다 더 발전된 '혁신적인제조 시스템'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적 발표에서 제품에 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공급업체에 내년 중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길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내년 말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새 차량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도전적인 생산량 확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생산)라인에서 잠을 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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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 기술주 강세에도 통화정책 경계에 혼조
- 25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경계로 혼조세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76포인트(0.02%) 하락한 36,219.7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72포인트(0.15%) 상승한 2,532.94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 기술주 상승세에도 닛케이지수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경계와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 1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3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점을 더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지난 23일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BOJ 금융정책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사한 후 일본 증시는 상단이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지수 하단은 지지를 받고 있어 낙폭이 제한적이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표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잠정 수치가 주목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6% 상승한 147.700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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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주가 25% 추가 상승 여력 있어"
- 지난 일 년간 140% 오른 미국 반도체 기업 AMD(NAS:AMD) 주가에 여전히 추가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스스트리트 리서치의 피에르 페라구 애널리스트는 23일 AMD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상향하고 내년 말까지의 주가 목표치는 215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23일 마감가 기준 25% 상승한 수준이다. 페라구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아키텍처와 생태계를분석한 결과 그래픽카드(GPU)가 계속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조적 희소성이 몇 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AMD가 방어 수비가 가능한 도전자(defensible challenger) 위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향후 AMD가 시장을 주도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특정 부문의 강점과 유리한 시장 여건을 활용하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의미다. 페라구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데이터 칩 시장이 2027년까지 연간 4천억달러를 지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AMD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매력적으로 예상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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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 간부 과반수, 중국보다 인도 공급망 선호"
- 영국의 온라인 시장조사 업체인 원폴은 최근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중국을 공급망에 위험한 국가로 보는 인식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원폴이 미국 기업의 간부급 매니저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1%는 중국과 인도가 같은 재료를 제조할 수 있다면 제조국으로 인도를 선호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59%는 중국에서 재료를 조달하는 것이 '다소 위험하다' 혹은 '매우 위험하다'고 관측했으며 56%는 향후 5년 이내에 자사의 공급망 수요를 충족시킬 국가로 중국보다 인도를 선호했다. 인도 인덱스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본겔 그룹 대표인 사미르 카파디아는 "기업들이 단순한 관세 회피 등 단기적 전략 차원이 아니라 장기적 투자 전략 차원에서 인도를 바라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카파디아 대표는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지만 미국과 인도 사이에는 끊임없는 대화와 합의가 지속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파디아 대표는 다만 미국 기업들이 중국을 완전히 공급망에서 제외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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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 3월 11일자로 종료…금리 조건 조정(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를 예정대로 오는 3월 11일에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연준은 남은 기간 BTFP 금리를 지급준비금 금리보다 낮지 않게 조정할 것이며 변경 사항은 즉시 효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변경 사항으로 BTFP 금리는 50bp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준은 현재 금리 환경에서 BTFP 목표를 계속해 지원하기 위해 금리 조건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간 외신에서는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등의 붕괴 여파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한 BTFP가 금융기관들의 손쉬운 돈벌이 수단이 됐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금융기관들이 BTFP를 이용 시 1년 OIS금리(미국 금융기관간에 거래되는 하루짜리 단기금리)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리는데, 연내 기준금리인하 전망 속 대출 금리가 내려가 기관들이 예대금리차를 노린 차익거래에 나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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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4분기 GDP 앞두고 강보합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4,900.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5% 오른 17,629.50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 선물은 이어지는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와 이날 나오는 미국 4분기 GDP 예비치를 대기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테슬라(NAS:TSLA) 주가는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하락했다. IBM(NYS:IBM)은 예상치를 웃돈 4분기 실적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회사 주가는 8% 넘게 올랐다. 간밤 미 증시는 엇갈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6%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0.3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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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로채 2천600만유로 규모로 발행
- 한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오는 25일 2천600만유로(약 378억원) 규모의 유로채를 발행한다.금리는 분기 유리보(EURIBOR)에 80bp를 가산한 수준이며, 만기는 2025년 1월 27일이다. 발행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177
▲LH, 스위스 프랑 표시 채권 발행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금 조달을 위해 스위스 프랑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H는 오는 2월 13일 스위스 프랑 표시 채권을 1억5천만프랑(약 2천317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금리는 1.822500%의 고정금리로 정해졌고, 만기는 2026년 2월 13일이다. BNP 파리바 SA가 발행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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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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