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5일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중산층 가계의 경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재무부 관계자들은 이번 연설은 올해 옐런 장관이 발표할 중요한 계획 중 하나이며 올해 그의 국내 의제의 기조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연설에서 팬데믹으로부터의 경제 회복과 관련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공로를 강조하면서도 많은 미국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균형 있게 언급할 계획이다.
CNN이 먼저 입수한 연설문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자신은 중산층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자 하는 일이 많다"며 "우리의 경제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할 예정이다.
옐런 장관은 "미국에서 일하는 부모가 되기는 여전히 너무 어려운 일"이라며 "미국 가계들이 자녀를 위해 알맞은 가격의 보육 및 여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도 언급할 계획이다.
특히 옐런 장관은 아동 세액 공제 만료 이후 수백만 아동이 빈곤층으로 다시 밀려났다고 지적하며 제도 확대를 주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설 내용은 보육 비용과 사상 최고 수준의 주택 가격 등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 유권자들이 주목하는 이슈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됐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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