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현대글로비스 "2027년까지 자동차선 고정 선복 58%까지 확대"

24.01.25.
읽는시간 0

현대글로비스 CI

[현대글로비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2027년까지 자동차선 고정 선복을 기존 44% 수준에서 58%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그룹사의 중장기 물량 증가에 대응하고 사업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선복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중장기 용선 중 고정 선복을 5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의 해운 사업 실적은 가용 자동차선 부족 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달러-원 환율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운 사업의 매출액은 4조2천113억원, 영업이익은 2천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 31% 줄었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자동차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중장기 용선 수인 87척을 내년 96척, 내후년 102척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7년에는 110척까지 확보한다.

향후 저탄소 대형선 발주 물량의 소화로 원가 경쟁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올해 LNG 등 신규 발주 7척이 예정돼있다"면서 "오는 2027년 기준 저탄소 선대 비중은 기존 6%에서 35%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최정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