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에어라인(NAS:AAL)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함께 올해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발표하자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AAL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8억300만달러와 비교해 98% 대폭감 소한 수치다.
4분기 주당순이익(EPS)도 전년 동기의 주당 1.14달러에서 3센트로 급감했다.
하지만 이같은 결과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어서 AAL의 주가는 이날 장 중 10% 넘게 급등했다.
항공사의 파일럿들과 새롭게 고용계약을 체결한 일회성 이벤트를 제외하면 조정 기준 4분기 주당순이익은 29센트로 올라갔다.
AAL은 올해 1분기에도 조정 기준 주당 15~35센트 사이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료를 제외한 비용은 1분기에 2~4%가량 오르고 비행기 수용 능력은 6.5~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전체적으로는 주당순이익이 2.25~3.25달러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AAL은 전망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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