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 호조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4분기에 미국 경제가 놀랍도록 강한 성장을 보인 것은 좋은 일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없이 건전한 소비지출이 지속된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2.0%보다 높은 수준이다.
옐런 장관은 4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0% 올랐고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이보다 낮은 1.7%를 기록한 데 주목했다. 그는 "근원 물가가 정확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호조가) 강력하고 건전한 지출과 생산성 개선을 반영하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플레이션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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