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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금 유출에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매수 제한"

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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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당국이 해외 주식에 대한 자국 개인투자자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5일 보도했다.

BI가 주요 외신을 인용한데 따르면 당국은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투자로 막대한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자국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이 같은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금융사가 상하이증권거래소로부터 비공식적인 지시를 받았으며, 이후 해외 증권에 투자하는 펀드 가운데 약 30%가 개인투자자 판매를 중단하거나 제한했다.

차이나에셋매니지먼트, 보세라에셋매니지먼트 등이 해당 운용사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이나에셋의 경우 미국 나스닥과 S&P500을 추종하는 펀드에 대한 가입을 중단했다.

매체는 중국 투자자들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주식 열풍에 너도나도 동참하려는 분위기가 일면서 이와 같은 조치가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 증시와 달리 중국 증시는 부동산 위기와 높은 실업률, 디플레이션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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