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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 GDP에도 월말 네고에 제한적 상승…3.00원↑

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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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간밤 견조한 미국 성장세에도 월말 네고 물량에 1,340원대 진입은 제한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3.00원 오른 1,338.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00원 상승한 1,337.80원에 개장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호조에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4분기 GDP는 연율로 3.3% 상승했다. 월가 예상치 2.0%를 웃돌았다. 연간으로는 2.5% 오르며 2022년 1.9% 성장을 상회했다.

달러 인덱스는 103.5선으로 올랐다.

다만 개장 이후 달러-원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다.

네고 등으로 인해 1,340원대 진입은 저항이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이날은 1,330원대 중후반 횡보로 본다"라며 "현재 달러가 반등하는 국면이지만 월말이 다가오면서 네고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양방향 재료가 상충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2엔 오른 147.7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9달러 내린 1.0838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0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6.46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03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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