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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중앙은행, 고인플레이션에 기준금리 45%로 인상

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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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고인플레이션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했다고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45%로 2.5%포인트로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6월 이후 총 36.5%포인트 인상됐다.

12월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율이 직전 달의 62%에서 64.8%로 올랐다는 점이 금리 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달 초 달러-리라 환율은 고인플레이션에 30리라를 하회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앙은행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를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통화 긴축은 달성됐다"며 "월간 인플레이션의 근본적 추세에 상당한 둔화가 나타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예상 범위로 돌아오기 전까지 기준금리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3월 튀르키예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어 금리 인상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으로 내다봤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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