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인텔(NAS:INTL) 등 주요 기업들의 저조한 실적과 간밤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등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3% 하락한 4,911.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69% 밀린 17,513.25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 선물은 인텔의 저조한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한 데다 간밤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은 장 마감 후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며 시간 외 시장에서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22억∼132억 달러(17조6천668억원)에 달하고 주당 순이익은 0.13달러(174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매출 141억5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0.33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도체주 KLA(NAS:KLAC) 역시 시간 외 주가가 5% 이상 빠졌다.
간밤 정규장에서 미 증시가 일제히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도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53%, 0.18% 상승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0.64% 올랐다.
S&P500지수는 이번 주 주간 기준으로 1.1%, 나스닥지수는 1.3% 올랐고, 다우지수는 0.5%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에 대한 더 많은 힌트를 얻기 위해 이날 발표되는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을 대기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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