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야데니 "美 증시 강세 과도…연준 금리 인하, 정책 실수될 것"
- 월가의 베테랑 경제학자 에드 야데니는 "최근 미국 증시 강세가 과도하다"며"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는 실수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리서치를 이끄는 야데니 대표는 "연준의 금리 인하는 증시 랠리에 기름을 붓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금리 인하가) 자산 가격 추가 상승, 인플레이션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시장의 힘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증시가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면긍정적인 부의 효과가 발생하고 인플레이션 반등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반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데니 대표는 "최근의 미국 증시에서 너무 강하고 빠른 급등세가 나타났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1990년대후반에 나타난 것과 같은 급등과 급락세에 시장이 고통받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했다. 야데니 대표는 이에 대해 "급등세는 급락세로 이어진다는 게 문제"라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고객들에게도 단기적 투자심리 지표가 급등세를 경계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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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안 간다"…에너지·원자재 선박 우회 속 공급망 혼란
- 글로벌 주요 에너지 및 원자재 기업들이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을 여전히 다른 경로로 돌리고 있다. 26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등 연합군이주도하는 군사 개입으로 후티 반군의 공격을 막고 있지만, 기업들은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피하려는 모습이다. 호주에 본사를 둔 거대 광산업체 BHP(NYS:BHP)의 화물은 이제 유럽으로 가기 위해 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을 지나 돌아가야 한다. 전문가들은 더 길어진 항로는 홍해 항로에 비해 9일 이상이 더 걸린다고 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화물선들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으로부터의 공격에 직면했다. 후티 반군은 하마스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에 나섰지만, 더 많은 화물선은 여전히 홍해를 우회하고 있다. 연합군의 공격은 후티 반군을 저지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완전히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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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강한데…바이든 연임 보장하진 않아"
- 미국이 올해 말 대통령선거를 앞둔 가운데 점차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 구도가 확정되는 양상이다. 25일(현지시간) 배런스는 논평에서 "미국 경제가 탄탄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경제 성적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시카고에서 "바이드노믹스가 인플레이션 하락과 함께 강력한 경제를 가져오는 데 효과가 있었다"며 "일부 예측자들은 지난해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했지만, 경제는 위축되기는커녕 바이드노믹스 전략에 힘입어 계속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양호한 경제 성적표에도 백악관은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우선 데이터가 어떻든 유권자의 상당수가 이미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다 이번 대선은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오랜만에 '경제가 아닌 다른 것'에 대한 투표가 될 가능성이커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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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선 승리 어디에 베팅할까…수혜 거론되는 ETF들
- 글로벌 금융시장이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미칠 영향을 가늠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에너지와 국제무역, 방위 및 항공우주와 관련된 상장지수펀드(ETF)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번 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아이오와에서 열린 공화당 경선에서 대승을 거둔 후 뉴햄프셔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면서 ETF 투자자들은 트럼프 당선 시 영향을 받을 종목을 미리 가늠해보고 있다. 첫 번째로는 에너지 관련ETF다. 트럼프가 재선한다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재생 에너지에 대한 세금 감면 및 보조금 지급 등 주요 기후 정책을 철회하려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이쉐어즈 글로벌 청정에너지 ETF(NAS:ICLN) 등 재생 에너지 주식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재생 에너지 부문은 공급망 문제와 자금 조달 비용 상승, 유통 시장 거래의 현저한 둔화로 인해 짧은 역사에서도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냈다. 팩트셋에 따르면 ICLN은 2020년 바이든 대통령 승리로 연간 1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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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 지속…성장 속도 둔화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간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나타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둔화하면서 경기 연착륙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졌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대비 1.94bp 내린 4.100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2.05bp 내린 4.2830%, 30년물 금리는 2.17bp 내린 4.3566%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7bp 넘게 하락했고, 10년물 금리도 5bp 넘게 내렸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3.3%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0%를 웃도는 수치다. 다만 4분기 성장률은 직전 3분기의 성장률 확정치 4.9%에 비해 낮아지면서 성장 속도는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명분이 생겼다.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6% 내린 103.471수준에서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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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다우지수, 연준 금리 인하 후 24% 상승 전망"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첫 기준금리 인하 이후 20% 이상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네드데이비드리서치(NDR)의 에드 클리솔드 선임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살펴봤을 때 경기침체가 없는 해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다우지수는 평균 24% 상승했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약 24% 상승은 다우지수가 4만7천선 근처까지 오를 수 있단 의미로, 다른 강세론자인 올스타 차트의 JC 페럿 연구원 등과도 유사한 수준의 전망치다. 경기침체가 동반된 해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다우지수 상승률이 평균 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솔드 전략가는 "다우지수는 연준 금리 인하 시점에서 전후 1년간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더 높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올해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진다면 최소 3번의 금리 인하에 나설 계획임을 시사한 바 있다. 간밤 미국 지난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3.3%로 시장이 예상한 2.0%를 웃돌면서 시장에서는 미 경제가 경기침체 없이 연착륙(소프트랜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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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도쿄 근원 CPI 1.6% 상승…2022년 3월 이후 최저(상보)
- 일본 도쿄지역의 근원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26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1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2.1%와 시장 예상치 1.9%를 모두 밑도는 수치다. 1월 도쿄 근원 CPI는 지난달까지 28개월 연속 물가 목표치 2%를 웃돌았지만, 다시 2% 밑으로 하락했다.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물가 지수도 전년 대비 3.1% 상승하며 2023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근원-근원 물가지수 역시 전월치 3.5%와 시장 예상치 3.4%를 모두 밑돌았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물가 지수는 1.6% 올랐다. 물가 둔화에 달러-엔 환율은 낙폭을 축소했다. 오전 8시 4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07% 하락한 147.618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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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의사록 "위원들, 인내심 갖고 통화완화책 지속하기로 합의" (상보)
- 일본은행(BOJ) 위원들은 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선순환을 확인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통화완화책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26일 BOJ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BOJ 위원들은 "현재의 완화적인 정책을 인내심을 갖고 유지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상당수 위원은 마이너스 금리와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선순환 사이클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위원들은 임금과 인플레이션 간의 선순환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 데이터가 아닌 전반적인 상황을 포괄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은 이미 BOJ가 YCC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한 만큼 임금과인플레이션 사이클을 평가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쓸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일부 위원들은 BOJ가 (긴축 통화정책을 하기에) 늦지 않았다며 올해 봄에 있을 '춘투'임금 협상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 위원은 만일 올해 임금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물가 목표치 2%를 대폭 벗어날 위험은 적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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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요 주주 "머스크의 25% 지분 요구, 망상이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의 주요 주주인 로스 거버가 25%의 지분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 거버 가와사키의 최고경영자(CEO)인 거버는 최근 폭스 비즈니스 방송에 출연해 "머스크의 연봉 패키지는 약 500억달러로, 지구상 어떤 사람에게라도 충분한 인센티브가 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의 연봉 패키지와 그가 가진 지분을 합치면 머스크의 지분율이 20%에 근접한다며 이는 이사회를 컨트롤하기에 충분한 지분율이라고 설명했다. 거버는 머스크의 주장에 대해 "자신이 맡은 회사에 대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300억~500억달러의 보수를 더 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며 "그간 투자한 회사 CEO중 이렇게 망상이 심한 CEO는 본 적 없다"고 비난했다. 거버는 테슬라 주식 약 4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머스크 CEO는 지난 15일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25%의 의결권 없이 테슬라를 인공지능(AI) 및 로봇 공학분야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은 마음이 불편하다"며 25%의 의결권이 없다면 테슬라외부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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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인텔 실적 저조·차익실현 등에 하락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인텔(NAS:INTL) 등 주요 기업들의 저조한 실적과 간밤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등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3% 하락한 4,911.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69% 밀린 17,513.25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 선물은 인텔의 저조한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한 데다 간밤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은 장 마감 후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며 시간 외 시장에서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22억∼132억 달러(17조6천668억원)에 달하고 주당 순이익은 0.13달러(174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매출 141억5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0.33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도체주 KLA(NAS:KLAC) 역시 시간 외 주가가 5% 이상 빠졌다. 간밤 정규장에서 미 증시가 일제히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도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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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BOJ와 정부, 인플레 목표치 달성 위해 협업 중"(상보)
- 일본 도쿄 지역의 1월 물가상승률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스즈키 ?이치일본 재무상이 구두개입에 나섰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이날정부와 일본은행(BOJ)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기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BOJ가 통화정책을 적절하게 가이드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즈키 재무상의 발언은 이날 개장 전발표된 도쿄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는 발표 이후에 나왔다. 일본 총무성은 1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2.1%와 시장예상치 1.9%를 모두 밑도는 수치다. 도쿄 근원 CPI는 지난달까지 28개월 연속 물가목표치 2%를 웃돌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2% 밑으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스즈키 재무상의 발언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달러-엔은 오전 10시 59분 현재전장보다 0.13% 밀린 147.53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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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기업들, 주가 안정 방안 모색…배당·투명성 노력
- 중국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기업들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국과 투자자 모두 공감하는 사안이다. 국영기업을 시작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안정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영자 관영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위해 중국 최대 석유화학 국영기업 시노펙(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은 주요 사업 발전과 함께 배당 정책의 지속성·안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정보 공개의 질도 향상할 방침이다. 중국교통건설유한공사(CCCC)는 작년에 도입한 주식 인센티브 제도를 주가 안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개별 국영기업들이주가를 안정시키고자 고민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국영기업 간의 주가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SASAC)가 전일 국영기업 평가 지표에 시가총액 관리를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국자위는 자사주 매입을 적기에 활용하고, 배당을 늘리는 수단 등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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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예상 밑돈 1분기 실적 전망에 시간외서 6%대 급락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NAS:INTC)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간) 배런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4분기에 주당 54센트의 순이익(조정기준)과 154억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주당 45센트, 152억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가장 큰 사업 부문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노트북 및 PC 프로세서 칩)의 매출은 PC 산업 회복 기미에 33% 증가한 88억달러를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및 AI 부문 매출은 10% 감소한 40억달러로 집계됐고, 파운드리 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63% 증가한 2억9천100만달러를 나타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넘었지만, 올해 1분기 전망은 우울했다. 인텔은 1분기에 주당 13센트의 순이익과 122억~132억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33센트, 141억5천만달러였다.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0.94% 오른 49.55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4시24분(현지시간) 현재 6.86% 하락한 46.1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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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양호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분기 실적 예상치 넘어
- 글로벌 결제기술 기업 비자(NYS:V)가 탄탄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넘는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자는 작년 12월로 끝난 회계기준 1분기에 주당 2.41달러의 순이익(조정기준)을 기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2.34달러였다.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86억3천만달러로, 이 역시 전문가 전망치인 85억5천만달러를 상회했다. 비자는 해당 기간 결제량이 8% 증가했다고 전했다. 비자 주가는 예상을 넘는 실적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주가는 0.35% 상승한 272.6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4시53분 시간외 거래에서는 2.79% 내린 26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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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기 지속에 대형 기술주 '나 홀로' 상승
- 트레이더들이 인공지능(AI) 부문에 대한 투기를 지속하면서 미국 대형 기술주로 이익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IG 노스아메리카 중개업체 최고경영자(CEO)이자 테이스티트레이드 사장인 JJ 키나한은 "나스닥과 S&P 500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와중에도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20% 하락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기술주로상승이 집중되면서 알파벳(NAS:GOOGL)과 아마존(NAS:AMZN), 애플(NAS:AAPL), 메타플랫폼스(NAS:META),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 등 지난해 증시 랠리를 이끌었던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가 올해에도 주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키나한은 이어 "사람들은 매그니피센트 7 외에 다른 종목도 매수하고 있다"며 "하지만 말하자면 같은 클럽 하우스의 대장주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애플의 주가는 유럽연합(EU) 내 운영체제 iOS와 앱스토어, 웹브라우저 사파리 등에 대한 개편 계획을 발표한 여파로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 또한 하루 1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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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반도체 주가 영향에 하락 출발
- 26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한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53.63포인트(0.98%) 하락한 35,882.8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3.75포인트(0.94%) 하락한 2,508.17을 나타냈다. 최근 일본 증시가 급등하자 단기 과열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면서 지수 상단이 대체로 무거운 모습이다. 여기에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올해 1분기 전망이 예상치를 밑돌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고 일본 증시에서도 관련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 인텔은 지난해 지난해 4분기(10∼12월)에 매출은 154억 달러(20조5천744억원), 조정된 주당순이익은 0.54달러(721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3월 매출 전망치는 122억∼132억 달러에 달하고 주당 순이익은 0.13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매출 141억5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0.33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1% 상승한 147.740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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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서 ETF 출시 이후 투자 매력도 떨어져"
- 미국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이후 비트코인의 투자 매력도가 떨어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NDR)의 매트 바우어 전략가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가 거래가 승인되면서 (여타) 비트코인 ETF도 (향후 투자자들에게) 더 잘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커졌다"면서도 "투자 접근성 향상이 비트코인 자체의 수요를 증가시킬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다른 자산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줄어들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지난 해 여름부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면서 그간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승인 발표 이후에는 되레 가격 하락세가 나타났다. 바우어 전략가는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이 향상하면서 변동성은 감소, (위험 대비 수익률을 나타내는) 샤프 비율은 하락했고 더 뚜렷해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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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중앙은행, 고인플레이션에 기준금리 45%로 인상
-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고인플레이션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했다고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45%로 2.5%포인트로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6월 이후 총 36.5%포인트 인상됐다. 12월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율이 직전 달의 62%에서 64.8%로 올랐다는 점이 금리 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달 초 달러-리라 환율은 고인플레이션에 30리라를 하회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앙은행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를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통화 긴축은 달성됐다"며 "월간 인플레이션의 근본적 추세에 상당한 둔화가 나타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예상 범위로 돌아오기 전까지 기준금리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3월 튀르키예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어 금리 인상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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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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