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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상승폭 축소…다음주 국고 30년 입찰 헤지·외국인 매도

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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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상승폭을 축소했다.

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오른 104.9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4천42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천30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3틱 오른 113.1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811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677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개장 초반 40틱 가까이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오후 들어서 축소되고 있다.

다음주 국고채 30년물 입찰에 대한 헤지 수요와 함께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이 영향을 미쳤다. 국고채 30년물 입찰은 오는 29일에 3조7천억원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2bp가량 하락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전일 발표된 2월 국채발행계획상 초장기물 등 국고채 발행 규모가 확대됐고, 다음주 월요일 30년물 입찰 증가 물량에 따른 헤지 수요가 있다"며 "이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강세 되돌림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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