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지난주 발표된 물가 지표 영향을 소화하며 만기별로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1.07bp 내린 4.135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1bp 오른 4.3488%, 30년물 금리는 0.23bp 내린 4.3674%였다.
지난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bp 넘게 상승했고, 10년물 금리는 3bp 가까이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거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과 비교해 2.9% 상승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가 3%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해당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3.0% 와 11월 수치 3.2%보다도 낮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전달의 0.1% 상승보다는 상승 폭이 컸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12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 올라 전달과 같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라 전달의 0.1%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한편, 주말 사이 요르단 북동부 지역의 미군 기지가 친이란 민병대의 공격을 받으며 미군 3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등 국제 유가 선물이 1% 이상 상승하며 위험회피 심리를 반영했으나 국채금리에서는 10년물 금리를 제외하면 크게 반영하지 않는 모습이다.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5% 오른 103.490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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