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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약보합권 등락…美 PCE+BOJ 정례 매입 소화

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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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과 일본은행(BOJ)의 정례 매입 등을 소화하며 방향성이 제한됐다.

29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15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64bp 오른 0.7264%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1.79bp 상승한 1.5469%, 30년물 금리는 1.79bp 오른 1.8369%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1.19bp 높아진 2.0809%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수치인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치(3.0%)와 전월치(3.2%)를 모두 밑돌았지만, 가격 변수로서 크게 작용하진 않았다. 향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는 장세로 풀이됐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2.57bp 올라 4.1460%를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준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준과 BOJ 모두 향후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두 중앙은행의 방향이 다르고 특히나 BOJ는 연준의 눈치를 볼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판단한다. 도쿄채권시장은 보합권에서 관망세가 연출됐다.

장중 BOJ는 정례 국채 매입을 시행했다. 잔존 만기 3~5년부터 ▲5~10년 ▲25년초과 ▲물가채까지 네 구간이 대상이다. 매입 규모가 이전 회차에서 변화가 없었고 응찰 배율도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국채에는 강세 시도가 나타났다가 다시 금리가 약보합권으로 되돌아갔다. 다른 연물에서도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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