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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엔화 약세에 상승

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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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29일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화 약세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75.87포인트(0.77%) 오른 36,026.94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1.83포인트(1.27%) 하락한 2,529.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 지수에는 엔화 약세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오전 10시께부터 36,000선 안팎에서 거래됐다.

아시아 시간대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148.332엔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의 본국 송환 수익이 늘어나고 가격 경쟁력도 높아진다.

장초 반도체 관련주 매도세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주가는 장중 반등했다. 이미 지난주 말부터 가격이 충분히 하락했다는 관측이 확산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8,000선을 넘기고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미즈호 증권의 야스히코 구라모치 시장 전략가는 "일본 국내 주식 시장이 과열됐다는 인식이 있으나 특히 해외 투자자들이 계속해 주가 하락 시 대형주를 계속해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자동차, 도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기준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03.52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 내린 148.028엔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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