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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은행 실적·FOMC 앞둔 경계감 속 혼조 출발

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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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9일 유럽 증시는 이번 주 유럽계 은행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빅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 혼조세로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5시 18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3.96포인트(0.09%) 하락한 4,631.51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5% 상승한 7,646.53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2% 밀린 16,923.54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6%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0.04% 밀렸다.

시장의 관심이 오는 30~31일 있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FOMC로 쏠린 가운데 지수는 특별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로 개장했다.

이달 FOMC는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지만, 시장에서는 3월 FOMC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는 유럽에서도 주요 일정이 많다.

우선 유럽계 은행들의 4분기 실적이 대거 발표될 예정으로, 스페인의 BBVA(BBVA:MC)와 산탄데르(SAN:MC)가 각각 30일, 31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도이체방크(DBKGn:DE)와 BNP파리바(BNPP:PA)는 2월 1일 실적을 공개한다.

이날 루이스 드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씨티은행 주최의 투자 전망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으로, 그가 ECB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힌트를 줄지가 관심사다. 지난 25일 ECB 회의 이후 시장에서는 이르면 ECB가 오는 4월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MC 정례회의에 이어 오는 2월 1일에는 영국 중앙은행(BOE)의 통화 정책회의도 예정돼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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