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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플 실적 걱정"…MS, 메타, 알파벳에는 긍정적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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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실적 '빅 위크'를 앞둔 가운데 애플(NAS:AAPL)의 실적이 생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재차 제기됐다. 반면, 인공지능(AI) 관련주인 다른 종목에는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유지됐다.

29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의 분석가는 애플에 대한 '매도' 투자 의견을 재확인했다. 바클레이즈는 연초 애플에 대한 매도 보고서로 애플 주가를 급락시킨 투자은행이다.

바클레이즈의 팀 롱 분석가는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둔화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게 될 것"이라며 "수요 둔화는 수 개 분기 동안 이어지는 추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UBS와 베어드의 분석가들은 애플의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 수 있지만, 아이폰 판매량이 둔화했을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NAS:META), 알파벳(NAS:GOOGL), 아마존(NAS:AMZN) 등 다른 빅테크 종목들에는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쏟아졌다.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면서 AI에 따른 성장과 환율 효과로 이번 실적에 대해 강세론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고 전망했다.

제프리스는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425달러에서 455달러로 높였다.

월가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알파벳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는 아마존의 실적에 대해 강세론적인 입장이라면서,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관련 종목: 애플(NAS:AAPL), 메타 플랫폼스(NAS:META), 알파벳(NAS:GOOGL), 아마존(NAS:AMZN)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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