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자금 규모를 3천억원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수은은 대기업에 수출용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3천억원이 확대되면서 상생자금 규모는 3조원으로 늘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금리 인하 폭은 0.5%포인트(p) 높여 최대 1.50%p까지 금리 우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거래 기업에서 신규 중소기업으로 넓혀 연간 300억원 규모의 이자를 감면해줄 방침이다.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대응을 위한 심화 컨설팅도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액은 연 30억원 규모다.
수은은 이번 프로그램을 '3-3-3 수은 상생금융'이라고 명명하면서 최근 은행권이 시행 중인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은행 제공]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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