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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폭 확대…FOMC 대기모드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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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은 70틱 이상으로 강세폭을 늘렸다.

3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4.9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8천20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만1천48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74틱 오른 113.4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천35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784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강세폭이 오전에 비해 확대됐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2.4bp 하락하고 있다. 오전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수출금액지수가 132.85(2015년 100 기준)로 1년 전보다 3.3%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가격 회복 등의 영향으로 석달 연속 오름 추세다.

시장은 30일~31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대기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최근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3% 선에서 등락하는 레인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대기모드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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