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삼성ENG 작년 4분기 영업익 2천699억·25.8%↑…예상 웃돌아

24.01.30.
읽는시간 0

삼성엔지니어링 CI

[삼성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캡처]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조8천275억원, 영업이익 2천699억원, 당기순이익 1천12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8%, 영업이익 25.8%, 당기순이익 37.5%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6곳이 1개월 이내 제출한 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삼성엔지니어링의 작년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조7천439억원, 영업익 1천982억원이었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조6천249억원, 영업익 9천931억원, 당기순이익 6천956억원이었다.

전년 대비로는 매출액 5.7%, 영업익 41.3%, 순이익은 16.8% 늘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매출이 반영됐고 혁신을 통해 원가를 개선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를 이어서 수주하고 수소 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화한 데다 에너지와 탄소포집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경영 목표로는 수주 12조6천억원,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8천억원의 실적을 전망했다.

더불어 에너지전환 신사업 분야 기술 투자 등에 2천억원, 설계와 기자재 제작 자동화 등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혁신에 1천300억원,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및 고도화에 400억원 등 총 3천700억원의 투자 계획도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경쟁력 차별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의 기술확보와 투자, 사업화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이효지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