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제너럴 모터스 (NYS:GM)의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 같은 소식에 회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GM의 분기 순이익은 21억200만달러(주당 1.59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9억9천900만달러(주당 1.39달러)에서 증가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4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6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429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1억800만달러에서 감소했으나 시장의 예상치인 388억900만달러를 웃돌았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와 고용 시장, 자동차 판매가 계속 회복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 사업에서는 미국 포트폴리오의 이익이 하반기에는 현재 전기차 수요 기대와 생산 증가세, 회사의 강한 관심, 낮아진 원자재 가격, 기타 요인 등으로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 성장 속도가 둔화하고 불확실성이 일부 있지만, "많은 예측 기관이 미국의 전기차 인도량이 지난해 7%가량 증가한 뒤 올해는 최소 10%가량 증가해 또다시 기록적인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GM은 2024년 주당순이익(EPS)이 9.5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7.7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연간 설비투자는 배터리셀 제조 합작투자를 포함해 총 105억~11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7분 현재 GM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7.52% 오른 38.05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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