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저가항공사 제트블루가 순손실을 기록했다. 제트블루가 추진 중이던 경쟁사 인수합병(M&A)도 불투명한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제트블루는 지난 회계연도 4분기 회사가 주당 순손실 0.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3억3천만달러로, LSEG(옛 레피니티브)의 전망치 22억9천만 달러를 간신히 상회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제트블루는 회사의 향후 매출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제트블루는 올해 첫 3개월간 매출이 5~9%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5.5%↓)보다 암울한 가이던스다.
제트블루는 스피릿항공의 인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당초 제트블루는 경쟁사인 스피릿 인수를 추진 중이었으나, 이를 저지하는 연방 법원의 결정이 나온 후 해당 인수가 취소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날 제트블루의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제트블루의 주가는 전일대비 5% 이상 밀린 5.21달러에서 거래됐다.
관련 종목: 제트블루(NAS:JBLU)
hrlim@yna.co.kr
임하람
hrl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