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년 국채선물은 강세 출발했다 약세로 방향을 틀었다.
3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4.85를 기록했다. 은행이 30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3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3틱 하락한 113.31에 거래됐다. 은행이 33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28계약 순매도했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는 2년이 0.42bp 오르고 10년은 3.92bp 내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장단기 금리가 혼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국채선물 역시 미 국채 금리를 반영해 3년물은 약세, 10년물은 강세 출발했다. 다만 10년물은 9시12분경 약세로 돌아섰다.
전날 강세가 다소 가팔랐던 만큼 FOMC를 앞두고 되돌림 장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FOMC를 앞둔 만큼 국내 기관들은 경계심이 강한 상태여서 박스권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전일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에 상당 부분 좌우된 만큼 이날도 외국인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개장 직전 공개된 일본은행(BOJ) 의사록에서는 통화완화 정도를 줄일지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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