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호주의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31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의 작년 4분기 CPI는 전년 대비 4.1%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4.3%를 밑돌았다.
전년과 비교한 분기 물가상승률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4분기 이후 내림세를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전 분기 대비로 CPI는 0.6% 올랐다. 작년 연간 물가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ABS는 담배 가격과 신규 주택 가격, 여행 및 숙박, 병원 서비스 부문 등에서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지표 발표 이후 호주달러 가치는 내려갔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CPI가 발표된 직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9% 정도 하락한 0.6582달러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향후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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