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68bp 내린 4.027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2bp 내린 4.3242%, 30년물 금리는 1.40bp 내린 4.2416%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만기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FOMC를 앞두고 단기물 위주로 경계감이 커지며 소폭 상승했고, 장기물 금리는 하락했다.
단기물 금리 상승이 FOMC와 미국 재무부의 2분기 국채 발행 계획(QRA)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선반영된 영향을 받았다.
한국시간으로 다음 날 새벽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자회견에 나서는 가운데 시장은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3월 금리 인하론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가운데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재무부가 분기 국채 발행 계획에서 2분기에 날짜별로 어느 정도 만기의 국채를 얼마나 발행할지도 살펴야 한다.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3% 오른 103.432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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