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 산업 전반의 체감 경기가 전월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이 31일 발표한 중국의 이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높아진 49.2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같은 달 비제조업 PMI는 50.7을 보였다.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0.1포인트 높았다.
PMI는 설문을 통해 산업별 체감 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웃돌면 업황 확장, 50을 밑돌면 업황이 위축된다고 보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중국 제조업 부문이 넉 달째 기준선 밑으로 형성됐지만, 이번에는 반등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제조업에서 대기업의 PMI가 중소기업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1월 종합 PMI는 50.9로 0.6포인트 상승했다. 국가통계국은 "전반적인 생산 및 경영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점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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