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P모건 "빅테크가 지배하는 증시…닷컴 버블 그늘"
- 미국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6차례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이끄는 증시에 '닷컴 버블'의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쿠람 쇼드리가 이끄는 JP모건 퀀트 전략가들은 "미국 주식 시장의 지속적인 집중도 상승은 2024년에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중요한 리스크가 됐다"며 1990년대 말부터 2000년 초반까지 일어났던 닷컴 버블 시대와비교했다. 전략가들은 지난 1년간 주식 시장 수익률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플랫폼스,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을 포함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미국 지수 상위 10개 종목에 크게 집중된 점을 주목했다. JP모건 분석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상위 5개 종목이 MSCI 미국 지수의 21.7%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그니피센트 세븐을 모두 포함한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은 29.3%를 나타냈다. 현재 상위 10개 종목은 2000년 6월에 기록된 역사적 최고 점유율인 33.2%에 상당히 근접한 수준이며 상위 5개 종목의 경우 1994년 이후 최고치인 2000년 3월의 22.4%에서 0.7%포인트 이내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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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예상 뛰어넘는 실적…시간외 혼조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그동안의 주가 상승 이유를 확인하면서 실적 확인 후 주가는 소폭 하락 마감했고, 시간 외 거래에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의 회계연도 2분기 주당 순이익인 주당 2.93달러로 예상치 2.78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620억2천만 달러로 예상치 611억2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지난한 해 동안 MS의 매출은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순이익은 218억7천만 달러(주당 2.93달러)로 164억3천만 달러(주당 2.20달러)에서 증가했다. MS의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부문이 20% 증가한 258억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영향이 컸다. 이는 시장 예상치 252억9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 부문에는 아주르 클라우드 인프라와 SQL 서버, 윈도우 서버, 누언스, 깃허브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가 포함된다.해당 부문에서 아주르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출은 30% 증가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27.7%를 웃돌았으며 전 분기 지표인 29% 증가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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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실망스러운 광고 수익에 시간외서 4% 이상 하락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음에도 광고 수익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파벳의 지난 4분기 주당 순이익은 1.64달러(조정 후)로 시장 예상치 1.59달러를 상회했다.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136억 달러(주당 1.05달러)에서 207억 달러로 52% 증가했다. 매출은 863억1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853억3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알파벳 주가는 1.34% 하락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 4.4%가량 하락한 모습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구글 클라우드는 91억9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예상치 89억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유튜브 광고는 92억 달러로 예상치 92억1천만 달러에 다소 못 미쳤으며 트래픽 확보 비용은 139억 달러로 예상치 141억 달러를 하회했다. 알파벳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2년 초 이후 가장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760억 5천만 달러에서 13%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광고 수익은 652억2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59억4천만 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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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비용 절감 위해 인력 9% 추가 감축
- 미국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NAS:PYPL)은 사업 규모를 적정화하기 위해 추가로 인력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페이팔의 알렉스 크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가 올해정리해고와 일부 공석 제거를 통해 인력을 9%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CEO는 "우리는 비즈니스 규모를 적절하게 조정해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다"며 "동시에 성장을 창출하고 가속할 것이라고 믿는 사업 분야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전 발표된 페이팔의 직원 수는 2022년 말 기준 2만9천900명이다. 지난해 페이팔은 댄 슐먼 전 CEO의 지휘하에 직원을 7% 줄였다. 페이팔의 주가는 최근 몇 년간 압박을 받아 2년 동안 61% 하락했으며 2021년 7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308.53달러보다는 79%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크리스 CEO는 조직이더욱 가벼워지고 강점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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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BOJ, 3차 스텔스 테이퍼링으로 정상화 발판 마련"
- 일본은행(BOJ)이 지난 2016년 수익률 곡선 제어(YCC) 정책을 시작한 이래로 세 번째로 채권 매입 규모를 조용히 축소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매체는 31일 BOJ가 더 이상 금리를 낮추기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OJ는 지난 30일 기준으로 1월에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총 5조8천600억 엔(약 53조 원)어치의 일본 국채를 매입했다. 이날 추가 매입이 없다고 가정하면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총액이 6조 엔 미만이 되며, 월별로는 3개월 연속 감소하게 된다. BOJ의 채권 매입은 지난해 10월 YCC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조정하기로 결정한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인다. 장기 금리는 1월 중순 0.55%에서 전일 0.7%대 초반으로 상승했지만, 목표치인 1%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더 이상 상승 압력을 받지 않고 있다. 중앙은행은 12월보다 1월에 10년물과 25년물 이상 채권에 대한 매입 횟수를 각각 한 차례 줄였다. BOJ 관계자는 "이는 YCC를 처음 도입했을 때 채권 시장 변동성을 진정시키고 수익률곡선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려는정책의 원래 목적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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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주가 사상 최고치 밑돌자 3 대 1 액면분할
- 월마트는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밑돌면서 3대 1의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분할 이후 추가 주식은 오는 2월 23일 시장이 마감된 후 전날 기준으로 기록된 주주들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주식은 2월 26일부터 분할 후 첫 거래가 시작된다. 월마트는 더 많은 직원이 자사주 매입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주식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그 맥밀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주식을 분할하고 향후몇 년 동안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장려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요일 월마트 주가는 165.59달러(0.33%)로 상승했는데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 상승했다. 월마트 주가는 올해 들어 약 5% 상승했다. 월마트는 지난해 많은 경쟁업체가 정체된 가운데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월마트의 3분기 매출은 1천6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5% 증가했다. 이 회사는 다음 달에 연휴가 포함된 4분기 실적을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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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FOMC 앞두고 亞 시장서 소폭 하락
-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68bp 내린4.027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2bp 내린 4.3242%, 30년물 금리는 1.40bp 내린 4.2416%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만기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FOMC를 앞두고 단기물 위주로 경계감이 커지며 소폭 상승했고, 장기물 금리는 하락했다. 단기물 금리 상승이 FOMC와 미국 재무부의 2분기 국채 발행 계획(QRA)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선반영된 영향을 받았다. 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새벽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자회견에 나서는 가운데 시장은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3월 금리 인하론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가운데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재무부가 분기 국채 발행 계획에서 2분기에 날짜별로 어느 정도 만기의 국채를 얼마나 발행할지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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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퇴사자, 작년 12% 감소…경제엔 나쁜 소식"
- 지난해 미국 근로자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빈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미국인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노동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든 영향이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미국인들이 2023년에 전년보다 610만 개 적은 일자리를 그만두면서 사직률이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만 봐도 계절적 변동을 조정한 후 거의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팬데믹 직후 퇴사가 급증하며 기업들이 인력난에 직면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최근 몇 달 동안 예비 구직자들은 특정 산업에서 대규모 해고, 적은 임금 인상, 급격한 채용 둔화 등의 소식을 접하며 약세를 체감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 기록한 3.7%라는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과도 대조된다. 도이체방크의 브렛 라이언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겉으로 보기엔 상황이 매우 양호하고 견고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레저와 접객업, 정부, 의료 등 좁은 산업군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전반적인노동시장은 상당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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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트랙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하, 주식 폭락 야기할 수도"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침체가 없는 해에 급격한 금리 인하에 나서는 것이 오히려 주식 폭락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데이터트랙의 니콜라스 콜라스 창업자는 보고서에서 "지난 44년간 경기침체가 없는 해에 연준이 금리를 1.25% 내린 적이 단 한 번 있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1986~1986년 당시 연준의 금리 인하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31%, 18%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그 이듬해인 1987년 10월 19일 '블랙프라이데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당시 S&P500지수는하루 만에 20%,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3% 폭락했다. 콜라스 창업자는 "연준이경기침체가 없는 해에 1.0%P 이상의 금리 인하에 나선 선례가 없다"면서도 "올해 주가지수가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급등한 것은 위험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까지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올해 들어 S&P500지수는 3.73%,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6%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5%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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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헐버트 "미 증시, 2월에는 숨고르기 전망"
- 새해 들어 가파르게 오른 미국 증시가 2월에는 숨 고르기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마켓워치에 기술 분석을 기고하는 마크 헐버트는 30일(현지시간) "1896년 이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의 흐름을 분석한 결과 1월 증시가 상승한 이후 2월에 연달아 오를 확률은 0.16%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는 1896년 이후 2월의 평균 주가 상승률인 0.62%를 밑도는 것으로, 1월에 증시가 강세를 보일수록 2월 수익률은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헐버트는 월가의 오래된 격언인 '1월의 성과가 연중 성과를 결정한다'를 검증하기 위해 1월이 연중 주가지수 수익률을 예측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도 분석했다. 그는 1896년 이후 다우지수의 1월 수익률과 연중 수익률 간에는 약 66.2%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추정했다. 그는 다만, "1월만큼 7월과 12월 역시 연중 수익률을 예측하는 데 성공률이 높았다"며 1월수익률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1월 들어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크게 올랐다.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3%, 다우지수는 1.76%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5%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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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알파벳 실적 실망에 하락
-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알파벳(NAS:GOOGL)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전장보다 0.41% 하락한 4,930.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87% 밀린 17,435.00에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NAS:GOOGL)의 광고 매출이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는 소식 등에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매출 863억1천만달러(114조7천923억원), 주당순이익 1.64달러(2천181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광고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4% 넘게 하락했다.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실적 발표후 시간 외 거래에서주가가 1% 가까이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각각 620억2천만달러(82조4천866억원)와 2.93달러(3천896원)를 기록했다. 샘 스토발 CFRA 리서치의 최고 투자전략가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긍정적 실적에도 불구하고, 루머에 사서 뉴스가 나오면 판다는 전략에 따라 약세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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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5월까지 가격 70% 상승…ETF 승인 확실"
-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향후 약 넉 달 사이에 70%가량 오를 것이라는예측이 제기됐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라는 호재를 미리 반영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30일(현지시간) 스탠다드차타드(SC)의 제프 켄드릭 FX 리서치 헤드는 "반에크가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오는 5월 23일에 승인 마감일"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처리한 방식과 유사하게 대기 중인 이더리움 현물 ETF가 일괄 승인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5월 말 이전에 4천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며 "현재 가치보다 7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인포맥스 가상화폐 현재가(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가격은 지난 2022년 1월 이후 4천 달러선을 넘긴 적이 없다. 켄드릭 헤드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기대감이 낮을수록 가격이 실제 4천 달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5월에 승인되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개수가 많아야 가격 상승세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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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분기 CPI, 전년비 4.1%↑…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31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의 작년 4분기 CPI는 전년 대비 4.1%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4.3%를 밑돌았다. 전년과 비교한 분기 물가상승률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4분기 이후 내림세를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전 분기 대비로 CPI는 0.6% 올랐다. 작년 연간 물가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ABS는 담배 가격과 신규 주택 가격, 여행 및 숙박, 병원 서비스 부문 등에서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지표 발표 이후 호주달러 가치는 내려갔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CPI가 발표된 직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9% 정도 하락한 0.6582달러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향후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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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의사록 "마이너스 금리 종료 조건 충족 중"(종합)
- 이달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매파 위원들의 목소리가 강화했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가 직접 거론되며, 이를 위한 조건들이 충족되는 상태라고판단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golden opportunity)라며 향후 정책 변경이 머지않았음을 시사하는 발언도 눈에 띄었다. BOJ가 31일 공개한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요약본에 따르면 한 위원은 "올해 봄 임금 인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경제활동과 물가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라며"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 등 정책 개정을 위한 조건이 충족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원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한 두 달 정도 노토반도 지진의 영향을 모니터링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하고 나면, 통화정책을 정상화할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는 얘기도 나왔다. 결국, 노토반도 지진이라는 예기치 못한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물가상승률이 BOJ의 목표치인 2%에 지속적·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본 셈이다. 이는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2%라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목표에 대한 달성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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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식 1월 제조업·비제조업 PMI, 전월 대비 개선(상보)
- 중국 산업 전반의 체감 경기가 전월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국가통계국(NBS)이 31일 발표한 중국의 이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높아진 49.2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같은 달 비제조업 PMI는 50.7을 보였다.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0.1포인트 높았다. PMI는 설문을 통해 산업별 체감 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웃돌면 업황 확장, 50을 밑돌면 업황이 위축된다고 보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중국 제조업 부문이 넉 달째 기준선 밑으로 형성됐지만, 이번에는 반등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제조업에서 대기업의 PMI가 중소기업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1월 종합 PMI는 50.9로 0.6포인트 상승했다. 국가통계국은 "전반적인 생산 및 경영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점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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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예상 밑돈 1분기 실적 전망에 시간외서 급락
- 미국 반도체 업체 AMD(NAS:AMD)의 주가가 우울한 실적 전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대폭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AMD 주가는 전일 대비 3.24% 하락한 172.06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6.38% 하락한 161.13달러를 기록했다.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분기 AMD는 주당 0.77달러의 순이익(조정기준)과61억7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LESG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았고 매출은 전망치인 61억2천만달러보다 많았다.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이 5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57억달러를 밑돌 것으로 회사측이 전망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수요 환경이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MD는 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 호조에도 서버용 판매의 계절적 감소로 인해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이 제자리걸음을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켓워치는 이와 같은 AMD의 전망은 지난주 인텔이 부진한 실적 전망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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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산업생산 전월비 1.8%↑…예상치 하회(상보)
- 지난 12월 일본 산업생산이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폭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3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12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1% 증가했던 산업생산은 11월 0.9%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4% 증가에는 못 미쳤다. 12월 출하는 전월 대비 2.5% 증가했고 재고는 1.2% 감소했다.재고율은 2.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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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소매판매 전년비 2.1%↑…22개월째 증가(상보)
- 일본 소매판매가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31일 경제산업성에 따르면12월 소매판매는 15조5천15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지난 11월 5.3% 증가에 비해서는 증가율이 낮아졌다. 12월 소매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2.9% 감소했다. 달러-엔 환율은 하락 중이다. 오전 9시24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24% 하락한 147.251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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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물가 둔화에 내달 금리동결 전망…"8월 인하"
- 호주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내달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호주파이낸셜리뷰(AFR)에 따르면 영국계 금융사 IG는 "내달 기준금리가 4.35%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하반기 RBA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호주 통계청(ABS)은 작년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4.3%를 하회하는 수치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았다. 중앙은행이 연내 금리를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호주 증시는 오르고 호주달러는 하락하고 있다. 하락 출발했던 올오디너리즈 지수는 반등해 오전 10시 기준 0.12% 상승한 7,844.40을 기록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해 현재 0.32% 하락한 0.657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AFR은 CPI 데이터가 나오기 전부터 금리선물시장이 8월과 12월 금리 인하가능성을 거의 완전히 반영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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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기술주 하락에 약세 출발…FOMC 관망
- 3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기술주 하락에 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15.11포인트(0.87%) 하락한 35,750.7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6.67포인트(0.26%) 하락한 2,520.26을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하락하자 닛케이 선물에서 매도가 우세했다. 또한 주요 반도체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1.5% 하락하면서 일본 증시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실적은 예상보다 나은 수익과 주당 순이익을 보고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선 하락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관망세는 강한 상황이다. 이날 발표된 지난 12월 일본 산업생산은 증가세로 전환됐으나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지난 10월 1% 증가했던 산업생산은 11월 0.9%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4% 증가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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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냐 바이든이냐"…美 대선 참전하는 글로벌 주식은
-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규제, 과세 문제를 포함해 정부 정책 변화 이슈에 노출된 글로벌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면 유럽 수출품에 대한 잠재적 관세,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감소와 관련한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며 유럽 증시에 상당한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인세를 인하할 경우 외국 기업의 미국 자회사가 잠재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골드만은 봤다. 특히 유럽 수출 주도 기업이 많은 독일 증시의 대형주 및 중형주가가장 취약할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본인의 2기 행정부에서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주요 무역 파트너인 유럽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반면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의 관세 제안에 반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 축소안은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는 모두 유럽 증시에 상당한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샤론 벨이 이끄는 골드만 전략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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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 증시 급락세 가능성 있다…낙관론 과도"
- 올해 미국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1987년 주식 시장 붕괴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엘리어트 웨이브 인터내셔널의 창립자 로버트 프렉터는 "최근 시장 지형이 1929년 주식시장 대폭락 직전의 몇 년과 비슷하다"며 "올해 미국 증시 급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증시에서 30% 조정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 묻자 "그 정도 수준의 급락세가 나타난다고 해도 별로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렉터는 "수년간 유지되는 상승세에 (투자자들이) 안주하고 있지만 최근 시장은 내가 본 것 중 상방이 가장 얇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장기적 전망이 불리해 보인다며 더 안전한 쪽으로 베팅을 옮기라고 조언했다. 프렉터는 "1987년과 같이 엄청난 수준의 붕괴는 예상하지 않으나 투자자들 사이의 극단적인 강세론은 향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우려스러운 신호"라고 관측했다. 그는 뮤추얼 펀드들이 극도로 낮은 수준의 현금을 보유하며 여전히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데에 베팅하고 있고, (재정) 고문들도2021년 이후 가장 강세론에 기울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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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내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조정 예상
- 올해 2분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E)의 존 카나반 애널리스트는 신용 흐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연준이 올해 하반기 중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끝낼 것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연준은 그간 600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최대 350억달러 규모의 정부 기관 주택저당증권(MBS)을 재투자하지 않고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매달 대차대조표를 줄였다. 이에 따라 최근 대차대조표 규모는 팬데믹 초기 사상 최대였던 9조달러 대비 1조3천억달러 감소했다. 이달 초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오버나이트 역레포(ON RRP) 잔고가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면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시장은 로건 총재가 언급한 '낮은 수준'이 언제 달성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연준 당국자들은 오버나이트 대출 금리가 10%가량 급등했던 2019년 레포 위기를 재연하지 않기 위해 지급준비금 감소를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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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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