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네고 물량에 상단 저항을 받았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5.30원 오른 1,334.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60원 상승한 1,331.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에는 1,330원 부근에서 움직였다.
1,329.1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다만 전일에 이어 1,330원 지지를 확인하자 달러-원은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달러 인덱스도 103.6선으로 오르며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했고 장중 1,336.30원까지 올랐다.
다만 달러 상승세가 진정되고 네고가 출회하자 달러-원도 1,33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1,330원 지지를 확인한 이후 결제가 많이 유입된 것 같다"라면서도 "위에서는 네고가 많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대기 장세라 추가 상승은 어려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8엔 오른 147.67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57달러 내린 1.081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7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6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4%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4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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