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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호주 중앙은행, 올해 금리 인하 안 할 듯"

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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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호주의 지난해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호주중앙은행(RBA)이 올해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작다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폴 블록스햄과 제이미 컬링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호주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어 RBA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근원 CPI가 여전히 RBA의 목표치 2~3%를 웃돌고 있어 금리 인하 역시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작다고 예상했다.

HSBC는 호주의 단위당 노동 비용이 높다는 것을 고려하면 호주의 국내 인플레이션에 여전히 상승 모멘텀이 남아있다며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매우 천천히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주의 작년 4분기 CPI는 전년 대비 4.1% 상승하며 시장의 예상치인 4.3%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물가상승률은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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