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최근 은행 대출과 주식시장을 부양하기 위한 중국 당국의 조치에도 부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전시킬 촉매제가 나올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는 진단이 나왔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롬바드 오디에의 이호민 수석 거시 전략가는 "민간 은행이 최근 전략적 자산 배분에서 중국 채권과 주식을 제거하고 미국 주식과 우량채권 같은 핵심 포트폴리오 보유 자산을 선호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중국이 국가 전략에 집중하는 것은 글로벌 디커플링에 대비해 역량을 키우거나 경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자제함에 따라 앞으로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 관점에서 주식, 채권, 위안화 등 중국 자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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