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단기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올해 처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한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만 에셋스와프가 유입한 1년물은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3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25.4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보합인 -13.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보합인 -6.75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2.2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FOMC 결과를 앞두고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지준일 마지막 날을 맞아 원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늘은 스와프 거래량이 더 줄었다"며 "내일 새벽에 FOMC를 확인하면서 3개월과 6개월, 1년물 가격의 방향성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구간은 매수세가 많았다"며 "원화 쪽 자금이 타이트한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은행은 원화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했다.
한은은 오후 4시경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4조5천억 원 규모의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전액 낙찰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ybnoh@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