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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반빅 상승 출발…FOMC 소화(상보)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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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10년 국채선물이 반박(50틱)가량 상승 출발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5.0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4천38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4천63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6틱 오른 114.16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307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43계약 순매도했다.

서울 채권시장은 FOMC와 이에 따른 미국 금리 하락을 반영해 강세 개장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FOMC로 미국 금리가 크게 하락했고, 국내 수급도 좋은 상황이라 장 초반엔 매수가 많이 들어올 것"이라면서도 "오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 부담에 약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하를 너무 서두르면 인플레 경로가 뒤집힐 수 있다"면서 "3월까지 금리인하를 충분히 자신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3월 금리 인하론에 선을 그은 셈이지만, 시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하 확인에 더 무게를 실으며 강세를 보였다.

미 국채 2년물은 12.37bp 내려 4.2087%, 10년물은 11.95bp 하락해 3.9143%를 기록했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이날 오전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연준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면서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물가가 목표 수준에 안착할 것이라는 더 강한 확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통관기준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18.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수출은 약 56% 늘었고, 대중 수출은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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