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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9개월째 증가…1월 주담대 4.4조↑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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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늘어나면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월 말 가계대출 규모는 695조3천143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5월 1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후 9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주담대 규모는 534조3천251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천330억원 증가했다.

작년 중 월별 주담대 최대 증가 규모였던 11월 4조9천958억원보단 적지만, 지난해 12월 증가 폭 3조6천699억원보다는 늘었다.

반면 개인신용대출은 105조4천611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40억원 감소했다.

대기업대출은 138조9천484억원, 중소기업대출은 631조1천965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조5천200억원, 3천111억원 증가했다.

이에 전체 원화대출 규모는 1천486조119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7천446억원 늘었다.

수신 자금에서는 정기예금 규모가 늘고 요구불예금이 감소했다.

5대 시중은행의 올해 1월 정기예금 규모는 862조6천185억원으로 전월보다 13조3천228억원 늘었다.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을 포함한 요구불예금은 590조7천120억원으로 전월보다 26조360억원이 줄었다.

총수신 규모는 1천961조344억원으로 전월보다 9조6천591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증가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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