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기술기업들의 감원이 연초 이후 계속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옥타(NAS:OKTA)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400명가량의 정규직 직원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력의 7%가량이다.
회사는 1월 말로 끝나는 회계 4분기에 감원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 2천400만달러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4분기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50센트~51센트가량에 달하고, 분기 매출이 5억8천500만달러~5억8천7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도 회사의 전략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직원 150명가량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2%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
줌은 지난해 2월에 직원의 15%가량인 1천300명가량을 감원한 바 있다.
이날 기준 레이오프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2개의 기술 기업이 총 2만9천995명을 해고했다.
지난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천900명을 해고했으며, 구글도 수백 명가량을 감원했다.
이날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1월 감원 계획은 8만2천307명으로 전월 대비 136% 증가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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